G마켓, ‘빅스마일데이’ 앞두고 사전 프로모션…‘시크릿 쿠폰’ 푼다

5월 6일까지 할인율 감춘 '시크릿 할인쿠폰' 제공

G마켓은 오는 5월 7일부터 시작하는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전날까지 '티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G마켓과 옥션은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얼리쇼핑족을 위한 사전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G마켓은 오는 5월 6일까지 빅스마일데이 '티저 프로모션'을 열고, 행사 기대감을 높이기 위한 추가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빅스마일데이 추천 상품 선공개를 비롯해 원하는 상품을 장바구니에 미리 담아놓은 고객에게 '시크릿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5월 7일부터 시작하는 본 행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할인율을 감춘 깜짝 쿠폰이다.

CJ제일제당·나르왈·블루독·유한킴벌리 등 16개 핵심 브랜드는 모든 상품에 시크릿 쿠폰을 제공한다.

빅스마일데이는 2017년부터 매년 5월과 11월 두 차례 진행하는 G마켓, 옥션의 간판 할인프로모션으로, 올 상반기 행사는 5월 7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G마켓 관계자는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해 고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라며 "추가혜택이 제공되는 티저 프로모션에도 참여하셔서 알뜰 쇼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