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무한천 파크골프장·그라운드골프장 2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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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이 파크골프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잔디 보강을 위해 지난 3월 1일부터 휴장했던 무한천 파크골프장과 그라운드골프장을 오는 2일 재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휴장 기간 동안 구장 내 시설물 보수, 관리동 정비, 배토 및 제초 작업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중장년 및 어르신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연중 운영 체제를 갖췄다.
잔디 보호를 위해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일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군은 무한천체육공원(36홀)과 무한천생활체육공원(9홀) 등 공인 파크골프장을 운영 중이다.
무한천체육공원(18홀) 및 삽교천체육공원(18홀)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이 완료되면 총 81홀 규모로 파크골프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예산군 무한천 파크골프장 및 그라운드골프장 이용 관련 문의는 군청 교육체육과 체육시설팀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