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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헬스케어, AI 기반 체중 관리 ‘피노어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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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5. 05. 01. 11:26

25.05.01[카카오헬스케어 보도사진1] 카카오헬스케어. 맞춤형 체중 관리 서비스 ‘피노어트’ 출시
카카오헬스케어가 AI 기반 체중 관리 서비스인 피노어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모바일 건강 관리 솔루션 파스타(PASTA) 내에 제공되는 파스타 서비스를 혈당에 이어 체중까지 확장했다. 카카오헬스케어는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파스타를 필수 종합 건강 관리 솔루션으로 진화시킨다는 목표다.

피노어트는 식습관, 활동, 멘탈 데이터(D.E.M)를 기반으로 한 초개인화 체중 관리 서비스다. 유전체 분석에서 많이 활용하는 피노타입과 다이어트를 결합해 탄생했다. 개인의 D.E.M을 통해 체질과 성향을 진단하고 이에 최적화된 생활습관을 제공한다.

최형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과학과 겸 뇌인지과학과 교수와 김수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카카오헬스케어에 재직 중인 한민규 가정의학과 전문의(전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김준환 내과 전문의(전 서울아산병원 내과 교수), 강은경 재활의학과 전문의(전 강원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오는 6월까지 생활습관 루틴을 만든 이용자들에겐 카카오페이 1000포인트를 제공한다.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사전 예약 이벤트에는 5만여 명이 참여했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이사는 "파스타 앱을 지속 고도화해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필수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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