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에 초에너지바 등 제과류 6종 5200박스 기부
 | 사진2)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사진 왼쪽)과 김경희 사랑의열매 사회공헌본부장(사진 오른쪽) | 0 |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사진 왼쪽)과 김경희 사랑의열매 사회공헌본부장이 서울 정도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진행된 롯데웰푸드의 제과류 기부 나눔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롯데웰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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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30일 사랑의열매에 2억5000여만원 상당의 롯데웰푸드 주요 제과류 5200박스를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사랑의열매에 전달된 제과류는 칸쵸, 초에너지바, 초단백질바, 퀘이커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사랑의열매는 롯데웰푸드의 기부 물품을 사회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웰푸드는 같은 날 약 2000만원 상당의 파스퇴르 딸기 우유 1000여 박스를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과 은평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속적인 유대를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웰푸드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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