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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춘향제 미식 축제’ 운영…‘더본 바비큐존’ 무료 시식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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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5. 02. 11:21

'더본 바비큐존' 행사장영수증 3장 제시시 바비큐 한접시 무료
0502 02. 관광과 - 남원시, 지역 상생형 착한 먹거리로 제95회 춘향제 미식 축제 운영 1
남원시가 올해로 95회를 맞이한 춘향제에서 미식 축제장을 운영한다./남원시
전북 남원시가 올해로 95회를 맞이한 춘향제에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착한 먹거리 문화 조성에 나섰다.

2일 시는 올해도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합리적인 가격의 먹거리 제공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춘향제 행사장 내 '더본 바비큐존'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먹거리존으로, 닭 바비큐, 터널 삼겹살, 뒷다리살 바비큐 등을 현장에서 즉석으로 구워 제공한다.

올해 '더본 바비큐존'은 지역상생과 축제 참여 확대를 위해 무료 시식 이벤트를 운영한다. 춘향제 행사장 내에서 구매한 영수증 3장을 제시하면 바비큐 한 접시가 무료로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춘향제를 찾는 많은 분들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지역 상생형 축제 모델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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