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는 이문동 빗물펌프장 주변 녹지 공간을 활용해 '이문 꽃언덕길'을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성으로 지역 주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산책·휴식 공간을 갖게 됐다.
식재된 수종은 철쭉 6440주를 비롯해 설유화·수국 등 10종 2425주, 향등골풀·휴케라 등 15종의 초화류 4280본이다.
또 줄사철 매트를 포함한 지피식물 약 1029㎡ 규모도 함께 조성돼 녹지 공간의 완성도를 높였다.
구는 이번 사업이 주민들의 일상 속 자연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내 녹지 부족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문 꽃언덕길은 중랑천과 조화를 이루는 정원형 산책로로,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생활권 주변에 자연 친화적인 정원을 꾸준히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