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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고속도로 곳곳 정체…밤 9시~10시 해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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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기자

승인 : 2025. 05. 0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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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연합
5월 황금 연휴 첫째 날인 3일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3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귀성 방향 정체는 오전 11시부터 정오쯤까지 정체를 이뤘으나 차차 풀리며 오후 9시~10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6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울산 4시간 40분 △광주 4시간 △대구 4시간 10분 △강릉 3시간 40분 △대전 3시간 10분이다.

현재 정체중인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안성∼천안휴게소 33㎞,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이천∼여주분기점 10㎞, 서해안선 목포 방향 가산∼서평택 13㎞ 구간이다.

한편 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618만대의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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