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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전북형 기업지원 3대 핵심전략’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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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5. 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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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감지→현장 애로 해결→중견기업 육성 입체적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청사
전북특별자치도 청사
전북자치도가 '전북형 기업지원 3대 핵심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7일 전북 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전략은 △중추기업 전담제 △중견기업 육성정책 △1기업-1공무원 전담제 고도화를 중심으로 입체적 체계를 구축했다.

첫 번째 전략으로는 대기업, 중견기업, 중점관리기업을 대상으로 '중추기업 전담제'를 새롭게 도입해 운영한다. 도 과장, 기업관련 부서 팀장, 출연기관 본부장 등 70여 명을 중추기업 전담인력으로 지정해 기업별 밀착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담인력은 기업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중심의 밀착관리와 함께 자금, 판로, 노사, 수출입 등 관련 부서 및 분야별 전문가와 연계해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한다.

아울러,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기업 동향을 정기적으로 파악하고, 기업의 위기 조짐이 감지되면 도지사에게 직접 보고하는 체계를 갖추게 된다.

두 번째 핵심 전략은 전북의 중견기업 지원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도 중견기업은 전체 기업의 1.3%에 불과하지만, 기업 매출(14.4%), 고용(12.8%), 수출(18.2%) 등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 경제주체다.

이에 도는 중견기업을 중추기업 전담제에 포함해 밀착 상담과 시책 안내를 강화와 중견기업의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성장 전략 공유 워크숍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지역 유관기관과의 연계 강화 △관련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중견기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중앙정부와 협력해 규제 개선과 세제 혜택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함으로써 도내 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방침이다.

세 번째 핵심 전략은 '1기업-1공무원 전담제' 고도화로 기존 전담제의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내실화를 통해 실질적인 기업애로 해소 역량을 높이는 방향으로 고도화한다.

이를 바탕으로 도는 관련 부서와 분야별 전문가가 동행해 현장에서 문제를 바로 해결하는 '원킬 솔루션(One-Kill Solution)'을 운영, 즉각적인 해결책을 도출하여 기업의 애로 해소에 실질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앞으로도 중추기업 전담제, 중견기업 밀착지원, 1기업-1공무원 전담제 고도화 등을 통해 전북형 기업지원 시스템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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