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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카발란은 국내 최정상 바텐더들과 함께하는 협업 프로젝트로, 지난해 10월 첫 캠페인을 시작했다. 1기에는 5명의 바텐더가 참여해 지역별 특성과 '카발란'을 접목한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였다.
2기로 접어든 이번 캠페인에는 총 8명의 바텐더가 참여하며, 두 명씩 짝을 이뤄 각 회차별 키워드를 주제로 카발란 위스키를 활용한 칵테일을 릴레이 방식으로 제안한다. 1회차 바텐더는 '참'의 임병진과 '숙희'의 이수원으로,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을 활용해 'No.1'을 테마로 한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바텐더가 개발한 칵테일은 각각 '참'과 '숙희' 매장에서 오는 11월까지 만나볼 수 있다. 임병진 바텐더는 '아시아 베스트 바 50'에 5년 연속 선정된 믹솔로지스트이며, 이수원 바텐더는 '바앤스피릿쇼', '사가모어 스피릿 칵테일 더비' 등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캠페인은 온라인에서도 진행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참여 바텐더 8인의 이야기를 '카발란'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1회차 영상은 이날 오후부터 확인할 수 있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이번 '팀 카발란' 캠페인 2기 역시 '카발란' 특유의 브랜드 감성을 극대화한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카발란' 브랜드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혁신적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카발란'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