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웰컴금융의 사회복지법인인 웰컴복지재단은 웰컴저축은행, 웰컴에프엔디 등 그룹계열사와 함께 PC 134대, 노트북 45대, 모니터 43대 등 총 222대의 전산장비를 지역아동협의회와 지역아동센터 등 총 12곳에 전달했다.
전달한 전산장비는 사내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했으나 현재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여분의 업무용 기기들을 정비한 것이다. 이 전산장비들은 서울 용산구, 양천구, 중랑구, 마포구, 경기 이천시, 용인시 등 각 지차체에 배분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후 해당 지역 소재의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청소년 돌봄기관에서 아동 청소년의 정보화 및 디지털 교육에 사용된다.
고광태 웰컴복지재단 이사장은 "웰컴금융 전 계열사에서 전산장비를 기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줘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보다 나은 디지털환경에서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