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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야외존 전면 오픈…미드 스프링 시즌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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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5. 05. 13. 17:30

[보도사진] 오션월드_더블스핀_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더블스핀. / 소노인터내셔널 제공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비발디파크의 오션월드가 미드 스프링 시즌을 맞아 야외존을 전면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외존을 오픈하는 미드 스프링 시즌은 오는 6월 5일까지다. 익스트림존의 익스트림리버는 주말에 한해 상시 운영된다. 메가슬라이드존의 더블스핀, 더블토네이도는 주중 교차 운영, 주말 상시 운영한다.

다이나믹존에서는 주중 몬스터블라스터와 슈퍼부메랑고를 교차 운영한다. 주말에는 두 기종과 자이언트 워터플렉스를 모두 상시 이용할 수 있다.

이 기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션월드 선베드 10% 할인을 실시한다. 구명조끼는 6000원, 비치 타올은 5000원에 대여 가능하다. 또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아쿠아슈즈 의무 착용 제도가 시행된다.

오션월드는 고대 이집트라는 이색적인 테마의 워터파크다. 축구장 넓이의 약 14배, 총 12만6645㎡ 규모의 아쿠아존,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 메가슬라이드존으로 구성된다. 짜릿한 즐거움을 주는 어트랙션과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워터플렉스, 야외 노천탕 등이 특징이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오션월드 야외존의 본격 오픈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하게 됐다"며 "오션월드에서 안전하게 행복한 추억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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