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 제공에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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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세 기관의 상호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저소득 자립준비청년과 가족돌봄청년, 고립은둔청년 등 100명을 선발해 자립준비 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 및 재무 교육과 장학금 후원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우리은행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장학 사업과 사후지원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취약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적극적으로 찾아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