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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흙 향기 맨발 길 조성 사업’ 착공...“자연과 사림이 공존하는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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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명우 기자

승인 : 2025. 05. 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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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흙 향기 맨발 길 조성 사업 착공
광주시청사 전경/광주시
경기 광주시는 중대물빛공원 등 5개소 '흙 향기 맨발 길 조성 사업'을 착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심신 치유를 위한 조치다.

이 사업은 최근 자연 친화적인 건강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이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맨발로 걸으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원 및 산책로 내에 흙길을 조성하게 된다.

총사업비는 4억 5000만원으로 이 중 70%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0%는 시비로 마련됐다. △중대물빛공원 △태전동 경관녹지 △양벌자전거생태공원 △고산3호 근린공원 △목현천도시숲 등 5개소에 맨발 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각 조성지에 세족장과 휴게시설 등 편의시설을 함께 설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자연 속에서 심신을 회복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건강을 찾고자 하는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맨발 길 조성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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