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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우즈벡 우르겐치 공항개발 사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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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장이준 기자

승인 : 2025. 05. 2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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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부총리와 우즈벡 공항 개발사업 참여 확대방안 논의
공항 운영 노하우와 기술·인적 교류 등 항공 산업전반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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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우즈벡 부총리 참석 하에 진행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우즈벡 공항공사간 '우르겐치공항 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참석자들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알리쉐브 아브두살로모프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 자블론벡 오이베코비치 우즈벡 공항공사 사장, 아칠바이 라마토프 부총리,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초리예프 에르가셰비치 교통부 차관./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추진중인 우즈베키스탄 우르겐치 공항 개발사업 추진이 속도를 내고 있다.

공사는 지난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우즈베키스탄 공항공사와 '우즈벡 우르겐치 공항 개발사업 협력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공사 이학재 사장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라마토프 아칠바이 부총리, 초리예프 에르가셰비치 교통부 차관, 자블론벡 오이베코비치 우즈벡 공항공사 사장 등 정부 및 관련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우르겐치공항 개발운영(PPP) 사업 본 계약 체결에 앞서 양사 간 협력을 공식화하고 향후 협상 및 사업 추진을 본격화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우르겐치공항의 조기 운영 참여 △우즈벡 공항공사 직원 대상 교육 및 연수 △항공사 유치 △ 공항 운영 노하우 및 기술·인적 교류 등을 통해 공항 산업전반에 걸친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우르겐치공항 PPP 사업은 공사가 운영권을 확보해 연간 약 300만 명 규모의 여객터미널을 신설하고, 약 2000억원을 투자해 3년간 건설 후 19년간 운영하는 사업으로 공사가 100% 운영권을 가지고 중앙아시아에서 수주한 최초의 사업인 만큼, 중앙아시아 공항 사업 확대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올해 4월 공사는 국제경쟁입찰을 통해 해당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이달 초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공식 초청으로 현지 방문을 진행해 공사의 개발계획을 직접 설명하고 대통령의 적극지원을 확인한 바 있다.

이학재 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이뤄진 중요한 성과"이며 "인천공항의 축적된 건설·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양 국가의 항공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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