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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 역량평가서 ‘한국신용평가’ 종합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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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5. 05. 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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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성 부문 정량평가에선 NICE신용평가 점수 높아
정성평가와 종합했을 때는 한국신용평가가 우수
DDSD
/금융투자협회
한국신용평가가 올해 신용평가회사 역량평가에서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신용등급 정확성과 안정성 및 예측지표 유용성 부문에서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다.

29일 금융투자협회는 신용평가회사 역량평가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 '신용평가회사 역량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신용등급의 정확성 부문 정량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작년에는 투자등급 중 부도 발생 기업이 없으며, 신평사 중 NICE신용평가의 부도율이 가장 낮게 산출돼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정성평가 결과에서는 한국신용평가가 높은 점수를 받아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정량 및 정성평가를 종합한 결과로는 한국신용평가가 가장 우수했다.

신용등급의 안정성과 예측지표 유용성 부문에 대한 정량평가 결과는 NICE신용평가가 가장 우수했다. 정성평가는 한국신용평가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용성 부문에서는 정량평가 결과로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의 신용등급 예측지표와 실제 신용등급 변동 방향 간 일치비율이 모두 100%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성평가 결과는 한국신용평가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기업신용위험의 변화에 대한 적정한 의견 제시가 선제적으로 이뤄졌는지, 시장과 적극 소통하고 정보를 제공했는지 등에 대해서는 NICE신용평가가 시장으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 거시경제적 요인이나 산업적 요인에 대한 의견이 리포트를 통해 적절하게 제시됐는지, 신용평가 평정보고서가 유용한지 등에 대해서는 한국신용평가가 우수했다.

강경훈 평가위원장은 "2024년은 경기침체 우려와 글로벌 통상여건 악화 등 불안한 경제 환경 속에서 신용등급 하락 우위 현상이 지속되는 어려운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용등급 전망이 올바르게 제시되고 투자자들의 만족도 역시 상승하는 등 신용평가 업무가 공정하고 적절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한국을 포함한 각국의 금리 인하가 본격화 되는 등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미국의 무역 정책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한 시장 참여자 및 투자자 보호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올해 역시 신용평가사들의 시의적절하고 공정한 신용평가 업무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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