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바닥재·벽지 등 지원…주거 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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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추후 자립하도록 돕기 위해 아파트나 다가구주택에서 운영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이번에 개보수가 완료된 그룹홈 '참나무 우리집'은 현재 6명의 아동과 청소년이 거주하고 있는 158㎡(48평) 규모의 단독주택이다. 30년 가까이 된 노후주택으로 누수로 인해 벽과 바닥이 곰팡이로 얼룩져 있었고 단열 문제로 추위와 더위에도 취약해 개보수가 시급한 상태였다. 이에 LX하우시스는 지난 4월부터 약 한 달에 걸쳐 창호, 바닥재, 벽지, 중문, 가구용보드 등을 지원해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이날 완공식에서 노진서 사장은 "이번 개선 공사로 '참나무 우리집'에서 아이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주역이 될 아동·청소년이 더욱 안전한 공간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1]LX하우시스, 2025 그룹홈 주건환경 개선 지원](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06m/01d/20250601010000281000015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