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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 성장성 부진 등 저평가 요인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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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5. 06. 0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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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예상 PER 6.1배…업종 내 최저 수준
"저평가 해소되면서 매력 부각될 것"
NH투자증권은 9일 크라운제과에 대해 성장성 부진, 낮은 배당성향·해외 매출 비중 등으로 저평가되고 있었으나, 점진적으로 해소되면서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판단했다.

크라운제과의 올해 예상 주가수익률(PER)은 6.1배로 업종 내 최저 수준이다. NH투자증권은 저평가 사유였던 성장성 및 매출 정체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크라운제과는 향후 대부분의 신제품을 스낵 라인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스낵의 영업이익률은 15~18% 수준으로 비스킷의 5~7% 대비 압도적으로 높다. 기존 IP(조리퐁, 콘침, 신짱 등) 활용 및 신규 스낵 제품 기획 병행이 예상되고 있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업종 내 이례적인 수준의 보수적 기조는 현시점 가격 인상 여력이 충분함을 방증한다"며 "스낵 중심 신제품 확대를 중심으로 가격 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크라운제과는 2021년부터 작년까지 지속된 원가부담으로 영업이익률이 4%대에 머물러 있다. 최근 밀가루, 유지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안정화됐고, 코코아 가격 상승세도 완화되고 있다.

백 연구원은 "신공장 기반 스낵 확대 시점과 맞물려 가격 인상과 수익성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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