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매운맛…2030 겨냥
 | 오뚜기 땡초김말이 연출컷1 | 0 | 오뚜기가 기존 김말이에 청양고추를 첨가해 화끈한 매운맛을 구현한 '땡초김말이'를 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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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최영 인턴기자 = 오뚜기는 신제품 '땡초김말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김말이 제품과 달리 청양고추를 첨가해 화끈한 매운맛을 구현한 메뉴다.
국산 김을 사용해 고소한 풍미를 더했으며, 오뚜기 당면을 활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에어프라이어에서 간편하게 조리하면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매운맛에 대한 선호가 확산되는 트렌드에 맞춰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간편식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입맛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분식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 김지혜 기자
- 청년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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