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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숏폼 드라마 플랫폼인 ‘릴숏’, 전주서 촬영한 ‘구미호’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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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6. 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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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등 여러 명소 통해 전주의 멋 세계에 소개
전주, 숏폼 드라마로 인기몰이 ‘시작’
세계 1위 숏폼 드라마 플랫폼인 '릴숏'(Reel Short)에서 지난 4일부터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를 배경으로 촬영된 우리나라 최초의 숏폼드라마인 '구미호, 운명의 짝' 포스터./전주시
영화 '기생충',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와 '당신의 맛' 등이 촬영된 전북 전주에서 국내 최초로 촬영된 숏폼드라마가 방영되고 있다.

시는 세계 1위 숏폼 드라마 플랫폼인 '릴숏'(Reel Short)에서 지난 4일부터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를 배경으로 촬영된 우리나라 최초의 숏폼드라마인 '구미호, 운명의 짝'이 방영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릴숏과 대한민국 최고의 숏폼드라마 제작사인 '문프로덕션'과 '흰구름'과 손잡고 전주 곳곳이 배경이 된 숏폼드라마를 최초로 공동 제작했다.

이 드라마는 릴숏에서 2억 뷰를 기록한 인기작 'Fated to My Forbidden Alpha'를 원작으로 인간과 초자연적 존재 간의 운명적인 사랑과 갈등을 한국적인 스토리로 다뤄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작품의 촬영지로 전주한옥마을 등 전주의 여러 명소가 선택돼 드라마를 통해 전주의 멋을 전 세계에 소개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 숏폼드라마를 통해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전주의 매력들이 공개되면 많은 관광객을 유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elShort과 MiniShorts, FlexTv 등 최고의 글로벌 플랫폼들에서 인기 숏폼드라마를 제작해 온 문선희 문프로덕션 대표는 "이번 드라마는 한국 특유의 매력을 살린 감성적이면서도 강렬한 스토리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한국 숏폼드라마의 매력은 물론 전주의 아름다운 모습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은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해부터 전주에서 촬영을 마친 '당신의 맛'이라는 드라마에 이어 이번 '구미호, 운명의 짝' 숏폼 드라마도 전주에서 촬영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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