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폐 활용 시계 '돈나와라 머니클락' 굿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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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와라 머니클락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하나은행의 돈기운 굿즈 머니클락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5만 원권 폐지폐를 분쇄해 시계 디자인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돈기운을 담은 알람 소리 2종을 탑재해 고객들에게 행운의 기운을 전하기 위해 제작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광고 영상은 깊게 잠들어 닭의 울음소리에 일어나지 않던 남자가 '돈나와라 머니클락'의 알람 음악에 즉각 기상하는 재미난 스토리로 구성됐다. 이는 '돈기운'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닭이 알람 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을 담아 시각적으로 즐거운 요소를 더했다.
하나은행 디지털채널부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돈나와라 머니클락'은 매일 아침 돈기운이 가득한 알람 소리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제작된 친환경 굿즈로, 고객의 일상에 유쾌한 금융 경험을 더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가치를 담고 재미와 실용성을 겸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지속 가능한 사회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