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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피해우려 지역 달려간 춘천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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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장은기 기자

승인 : 2025. 06. 16. 17:43

김진호 의장 등 소속의원, 아파트 공사 현장 민원 등 의견 청취
춘천시의회 김진호 의장 현장 방문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오른쪽 첫번째)이 16일 현대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공사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대화하고 있다./춘천시의회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이 16일 현대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민원에 대한 후속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정경옥 춘천시의원이 함께했으며, 공사 관계자들과 민원 처리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현장은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와 밀접하게 위치해 있어, 소음, 분진, 조망권 침해 등으로 인해 여러 건의 주민 민원이 접수된 바 있다. 김 의장은 "재점검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조치가 이뤄지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춘천시의회 박제철 기획행정위원장과 배숙경 부의장은 16일 장마철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해 현장(동면 일원) 확인을 실시하고 시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춘천시의회 박기철 의원외
춘천시의회 박제철 기획행정위원장(앞줄 외쪽)과 배숙경 부의장은 16일 장마철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해 현장(동면 일원)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춘천시의회
장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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