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중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신청 계획
|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 3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IPO(기업공개)를 추진하고,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달 국내 주요 증권사에 입찰제안서(RFP)를 발송하고 심사를 거쳐 이날 주관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두 증권사는 인터넷은행 업종과 금융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함께 다수의 대형 IPO 주관 경험을 갖춘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케이뱅크는 이달 중 NH투자증권, 삼성증권과 최종 주관 계약을 체결하고 기업 실사 등 관련 절차를 거쳐 하반기 중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인터넷은행과 금융업 전반에 대한 이해, IPO 경험 등을 기준으로 주관사를 선정했다"며 "철저한 준비로 올바른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케이뱅크 사진자료] 케이뱅크 사옥 CI 사진 (3)](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06m/18d/20250618010014851000903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