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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뿐만 아니라 진드기까지 함께 기피할 수 있는 모기기피제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공식 후원 제품으로 기존 기내 반입이 가능한 소용량(70ml)을 통해 지난해 판매량이 2배가 증가했다. 대용량 제품은 여름철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실내외 다양한 환경에서의 고객 니즈를 위해 개발됐다. 세스코 마이랩 모기기피제는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U등급(독성 분류상 가장 낮은 등급) 주성분 IR3535를 활용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피부 저자극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세스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