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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100% 황토밭 재배 ‘당진 황토 감자’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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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경 기자 | 최영 인턴 기자

승인 : 2025. 06. 19. 16:08

제휴 카드 결제 시 반값 할인, 4990원
[이미지] 홈플러스, 100% 황토밭 재배 ‘당진 황토 감자’ 첫 출시(1)
홈플러스가 '당진 황토 감자'를 신상품으로 선보인다./홈플러스
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최영 인턴 기자 = 홈플러스는 충남 당진에서 재배한 '당진 황토 감자(1.8kg)'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선보이는 당진 황토 감자는 감자 주산지인 충남 당진의 100% 황토 토양에서 자란 것이 특징이다. 황토는 수분 유지력과 통기성이 뛰어나 감자 생육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며, 토양 속 풍부한 미네랄과 영양 성분이 감자 본연의 고소한 맛과 깊은 풍미를 극대화한다.

해당 상품은 서해 청정 해풍과 큰 일교차 속에서 천천히 익어 깊고 자연스러운 단맛을 낸다. 삶거나 찌면 겉은 탱글탱글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다.

홈플러스는 이 상품을 산지 선정부터 수확 시점까지 출시 3개월 전부터 직접 기획한 전략 상품으로 소개하고 있다. 1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4일간 전국 홈플러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행사 기간 중 제휴 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최저가 4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권오상 홈플러스 채소팀 바이어는 "이번 신상품은 홈플러스 채소팀이 산지 선정부터 수급, 품질 검증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기획했다"며 "앞으로 오랜 노하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높은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의 산지 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문경 기자
최영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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