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무탄소 전원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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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N 녹색성장위원회는 남동발전의 녹색성장 및 탄소중립과 관련된 모든 현안과 정책을 관장하는 CEO 직속 기구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 김효은 대표는 '1.5℃ 목표를 향한 에너지 전환, 위기인가 기회인가' 주제발표를 통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과 새정부 에너지 정책을 기회로 한국남동발전이 재생에너지 및 무탄소 전원 확대 등을 통해 탄소중립 신성장 산업 주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동발전은 효율혁신, 가스복합전환, 재생에너지 등 6개 분과별로 이행실적과 계획을 점검했고, 강기윤 사장은 "새정부 에너지정책에 발맞춰 우리회사도 속도감 있게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이에 따른 신규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기존 틀을 깨는 창의적인 사고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로드맵 및 Vision 3630 재생에너지 로드맵 수립 등을 통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향후에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무탄소 전원 및 온실가스 감축기술 개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