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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 꼭두새벽 쓰레기 수거 현장 찾은 육동한 춘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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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장은기 기자

승인 : 2025. 06. 30. 09:51

민선8기 3주년 맞아 신북 산천리서 수거 활동
육동한 춘천시장 쓰레기 수거 현장 방문 (1)
육동한 춘천시장이 30일 신북읍 산천리에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고 있다./춘천시
육동한 춘천시장이 30일 새벽 신북읍 산천리 현대식 실내형 분리배출기반시설 예정 부지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민선8기 3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산천1·2리 주민과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20여 명이 동참해 생활쓰레기 배출 실태를 점검하고 불법투기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한편 현대식 실내형 분리배출기반시설은 강원도내 최초 실내형 분리배출 기반시설이다. 음식물·생활폐기물·재활용품 등을 실내에서 쾌적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단순 배출시설 역할 뿐만 아니라 교육·체험·홍보 기능도 겸하게 된다. 오는 10월 준공이 예정됐다.

육동한 춘천시장 쓰레기 수거 현장 방문 (2)
육동한 춘천시장(가운데)이 30일 새벽 신북읍 산천리 쓰레기 수거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춘천시
장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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