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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영일 군수는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원조회에서 직접 지난 3년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남은 임기 동안의 군정 운영 방향을 공직자들과 공유했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우리가 이뤄낸 모든 변화는 군민 여러분의 신뢰와 공직자들의 헌신 덕분"이며"앞으로도 군민과의 약속을 지켜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순창군은 지난 3년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달성하며, 군정 추진의 신뢰성과 실행력을 입증했다.
아울러 아동행복수당, 대학생 생활지원금, 청년 종자통장, 농민기본소득, 어르신 이미용비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보편복지를 선도적으로 정착시키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또 정주 인구 3만 회복을 목표로 추진해 온 주거 정책,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공공임대주택 확대 등도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이어 오후에는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노인전문요양원과 옥천요양원을 차례로 방문해 입소 어르신들과 시설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단순한 방문을 넘어, 군의 복지 철학과 나눔의 진심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최영일 군수는 "군민과 함께 달려온 지난 3년은 도전의 연속이었지만, 순창의 내일을 위한 굳건한 기틀을 다져온 시간이기도 했다"며 "남은 1년 동안도 흔들림 없이 군민의 삶을 더욱 따뜻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