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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 후 진로 탐색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구직 루틴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출근하듯 취업 정보를 탐색한다'는 콘셉트 아래 매일 오전 10시 정해진 시간에 참여하도록 구성해 구직 활동의 일상화를 유도하고,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접근성을 높여 3일 동안 일차별 주제에 따라 체계적으로 운영했다.
강지숙 미래인재개발처장은 "앞으로도 졸업생의 눈높이에 맞춘 실효성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협력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졸업생 및 지역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중 공식 홈페이지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