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석욱희 함안부군수, 읍·면 방문으로 군민과의 소통 시작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707010003856

글자크기

닫기

함안 오성환 기자

승인 : 2025. 07. 07. 16:16

1-1.가운데부군수_0707 제32대 석욱희 함안부군수_읍면 방문으로 군민과의 소통 시작
석욱희 함안 부군수가 함안면사무소를 방문해 관계 공무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함안군
석욱희 함안부군수가 읍·면 방문으로 군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석 부군수는 7일 가야읍을 시작으로 읍면 방문에 나서 지역 기본현황과 주요 현안 사항을 보고 받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한 현장중심 대응을 강조하며 폭염피해 예방활동에 적극 임해줄 것을 당부하고,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현황을 직접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석 부군수는 "행정의 중심이 군민에게 있어야 하며 읍·면이 바로 그 소통의 출발점"이라며 "항상 군민의 눈높이에서 일하고 군정이 군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남 사천 출신인 석 부군수는 1992년 산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95년 경상남도 환경관리과를 거쳐 2017년 사무관 승진,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주력산업과장을 거쳐 이번에 함안부군수로 취임했고, 지난 1일자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오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