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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치는 군민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군은 인구 밀집 지역과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하루 4회 이상,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살수작업을 진행한다.
군은 이번 살수차 운행을 통해 도로 노면 온도를 낮추고 군민의 보행환경을 개선, 도심 열섬현상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무더위쉼터 215곳을 운영 중이며, 스마트그늘막, 쿨링포그, 스마트 승강장 등 폭염 저감시설도 전면 가동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폭염 대응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