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고객의 목소리...공감대 이어져
|
토스뱅크는 BBC와 B Lab Global과 함께 다큐멘터리 '토스뱅크 필름'을 기획했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글로벌 캠페인 Common Good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Common Good 캠페인은 '기업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전 세계 18개 비콥(B Corp) 기업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토스뱅크는 아시아 기업 중 최초로 제작에 함께 했다.
해당 필름에는 기술과 혁신을 통해 금융 서비스 장벽을 낮춰 많은 사람을 포용하겠다는 토스뱅크 3년의 기록이 담겨있다. 토스뱅크의 고객인 시각장애인 첼리스트 김보희(수원대)와 자영업자 권오현(무슈 부부 커피스탠드)이 본인 복소리로 토스뱅크가 고객의 삶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냈는지 이야기한다. 보이스오버 기능 개선이나 비대면 대출 구조 개편·데이터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한 자동 혜택 제공 등 고객 입장에서 토스뱅크의 기술 혁신 과정을 담아냈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진정한 혁신은 사람을 향한 금융을 구현해 나가는 것임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됐다"며 "세상을 바꾸는 토스뱅크의 금융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