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희 사장 “보안 의식 업무 전반 걸쳐 실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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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의 정보보호 인식을 높이면서 일상생활 속 사이버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엔 농협생명 외에도 농협경제지주, NH농협금융지주,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 범농협 계열사가 공동 참여했다.
김기동 농협생명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행사 당일 서울 본사 로비에서 출근길 직원들에게 전단지와 쌀음료를 나눠주며 '정보보호 생활화', '개인정보 삭제' 등 실천 수칙을 안내했다.
박병희 농협생명 사장은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지키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정보보호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보안 의식을 업무 전반에 걸쳐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