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위원장은 제주 신화월드에서 9일 열린 국제 e-모빌리티 수출 전진기지 선포식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비지니스 네트워킹 플랫폼을 올해는 좀 혼란스럽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장소를 제주 신화월드로 옮겼다"며 "그런 의미에서 저희들이 앞서 코로나 시대 등 5년을 잘 버텨왔다"고 말했다.
엑스포에는 150개 기업이 참가해 전기차, 버스, 이륜차, 배터리, 충전기 등 핵심 부품과 소재는 물론 자율주행·로보틱스·스마트농업·신재생에너지·도심항공교통(UAM) 등 융복합 기술을 총망라한 산업 생태계를 선보였다.
행사는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세계EV협의회(GEAN)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8개 부처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했다. 이날부터 12일까지 4일간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