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게임 스트리머 '테스터훈' 인터뷰
 | | 0 | 종합 게임 스트리머 '테스터훈'. /이윤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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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게임 스트리머 '테스터훈'은 2019년 롤체 출시 이후 꾸준히 게임을 즐기고 있다. 수많은 게임을 직접 경험하는 와중에도 꾸준히 롤체를 찾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TFT(전략적 팀 전투, 이하 롤체) 최상위 글로벌 대회 ‘사이버 시티 전략가의 왕관’을 위해 구독자 142만 명을 자랑하는 인기 스트리머 '테스터훈'도 대회 현장을 찾았다.
무엇이든 대신 해주는 남자 테스터훈은 다양한 게임들을 먼저 체험해보고 각 게임의 장인들을 초대해 시청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사랑받는 스트리머다.
많은 게임을 하면서도 테스터훈은 꾸준히 롤체에 관심을 가졌다. 최상위권 티어는 아니지만 세트 1부터 한 차례도 빼놓지 않고 꾸준히 롤체를 즐겼을 정도다.
지금까지 다양한 게임을 즐긴 테스터훈은 롤체만이 가진 특별한 재미에 대해 전했다. 테스터훈은 "리롤할 때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재미가 있고, 약 4개월 마다 새로운 시즌이 찾아오는 점이나 캐릭터도 친숙해서 애정이 쌓이죠"라며 롤체의 강점을 설명했다.
롤체는 세트를 지날 수록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편의성 패치를 진행했다.
테스터훈도 이러한 패치 방향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저는 모바일이나 아이패드로도 많이 하는데, 서풍 같은 복잡한 요소가 줄며 여러 플랫폼에서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습니다"라며 최근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이윤파 게임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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