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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나, 초자연 미스터리 RPG ‘신월동행’ 코믹월드 서머 2025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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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게임담당 기자

승인 : 2025. 07. 14. 11:11

신월동행 캐릭터 센슈, 칸나기, 명상, 유이, 유란, 메이 등이 킨텍스에 뜬다.

가레나는 파이어윅 네트워크(Firewick Network)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초자연 미스터리 RPG ‘신월동행’을 오는 19일과 20일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코믹월드 서머 2025’에 출품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동인 행사 ‘코믹월드 서머 2025’는 아마추어 만화가들이 직접 창작한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이벤트로, 최근에는 서브컬쳐 팬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월동행’ 부스는 킨텍스 제1전시장 코믹월드 행사장 내에 마련되며, 게임 내 캐릭터인 팀장을 비롯해 센슈, 칸나기, 명상, 유이, 유란, 메이 등으로 변신한 코스튬플레이어(코스어)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부스 내 포토존에서는 코스어들의 기념 촬영이 진행되며, 관람객들이 코스어들과 직접 1대1로 폴라로이드 촬영을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또한 공식 MD샵에서는 ‘신월동행’ 공식 굿즈를 선보이며, ‘신월동행’의 사전 등록에 참여하면 리유저블 백을, 공식 SNS를 팔로우하면 부채를 받을 수 있다.

‘신월동행’은 클래식한 턴제 전투 시스템과 미스터리 가득한 스토리 기반 퀘스트, 아름답게 구현된 2D 아트워크 등이 특징인 게임으로, 오는 8월 7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6월에는 서울 코엑스와 홍대 레드로드에서 팬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통한 오프라인 이벤트 ‘서울에 출몰한 신월’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김동욱 게임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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