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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제363회 임시회 개회…추경 등 주요 안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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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신동준 기자

승인 : 2025. 07. 15. 11:28

23일까지 9일간 의사일정 돌입
임시회
박병래 부안군의장이 15일 제363회 임시회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부안군의회
전북 부안군의회는 15일 제36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3일까지 9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사·의결하고,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민선 8기 후반기 정책 추진의 방향성과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점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군민을 위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 답이 있는 것처럼 정책이 실제 군민의 삶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작동하는지를 살피는 것이 의회의 책무"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생 회복에 힘을 보태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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