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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형 의원은 이날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단풍의 도시, 정읍다운 정읍을 위하여'를 통해 적극적인 단풍나무 식재를 통한 테마 거리 및 산책로 조성과 체계적인 유지관리로 정읍의 정체성을 높일 것을 건의했다.
김승범 의원은 '짓는다고 다 공간이 되진 않습니다'를 통해 흉내 내는 개발이 아닌 정읍시만의 고유함을 담아낸, 이야기가 있는 공간의 조성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서향경 의원은 '정읍다움을 마시고 걷는 길, 쌍화차거리 활성화 방안을 제안합니다'를 통해 쌍화차 거리를 정읍의 역사·문화·산업과 결합한 체류형 특화 거리로 재구성 할 것을 제안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동의안 등에 대한 안건 심사가 있으며,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