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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보육현장 생생한 목소리 군정에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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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신동준 기자

승인 : 2025. 07. 16. 08:40

고창 어린이집 연합회 간담회 개최
간담회
심덕섭 고창군수(앞줄 왼쪽 네번쩨)가 지난 15일 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고창 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한 후 '2025 전라북도민체육대회'의 고창 개최를 함께 축하하면서 '세계유산도시 고창에서 뭉쳐라! 전북의 힘!'이라는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창군
전북 고창군이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고창'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보육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16일 고창군에 따르면 심덕섭 군수는 지난 15일 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고창 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간담회엔 심 군수와 보육 담당 부서, 고창군 어린이집 연합회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보육환경 개선과 현장 지원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 제도 개선에 대한 다양한 제안들이 진솔하게 오갔다.

심덕섭 군수는 "보육 현장은 고창군의 미래를 책임지는 매우 중요한 자리다"며 "보육교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실현 가능한 부분부터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2025 전라북도민체육대회'의 고창 개최를 함께 축하하며 '세계유산 도시 고창에서 뭉쳐라! 전북의 힘!'이라는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자긍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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