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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은 22일 "헨리가 아시아 최초의 대규모 음악 오디션 '글로벌 베일드 뮤지션'의 '베일드컵: 아시아 그랜드 파이널' 심사위원을 맡는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베일드 뮤지션'은 외모나 배경을 배제하고 오직 목소리와 음악성으로만 평가받는 오디션이다. 올해는 아시아 10여 개국에서 실력자들이 국가별 우승을 놓고 경쟁하며 톱3는 '베일드컵: 아시아 그랜드 파이널' 무대에 오른다. 헨리는 이 결선 무대에서 심사위원 겸 멘토로 참여할 계획이다.
헨리는 앞서 '글로벌 베일드 뮤지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참가자 모집 영상을 통해 심사위원 참여 소식을 알리며 지원을 독려했다.
한편 '베일드컵: 아시아 그랜드 파이널'은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