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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 따르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차원에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아산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고 주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지원에 나섰다.
기부 물품은 아산시 사회복지과를 통해 271가구 이재민과 복구 현장에 전달돼 생활 지원과 재난 대응에 쓰일 계획이다.
조태호 지점장은 "지역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서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파라다이스는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내부 지침을 체계화해 책임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