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3185억원 기록
자기매매 손익 및 인수주선수수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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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이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258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185억원으로 1년 전보다 16.4% 성장했다. 영업수익 또한 7.6% 증가한 8353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2분기 당기순익은 1510억원으로 14.8% 늘었다. 자기매매 손익 및 인수주선수수료가 증가하고 판관비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영향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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