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명동점 식품존 휴가철 맞이 특별 프로모션 개시

브랜드별 다양한 사은품·혜택 제공

외국인 관광객들이 신세계면제섬 명동점 식품존에서 '브릭샌드 서울' 제품을 맛보고 있다./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 11층 식품존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에서 여름 휴가철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신세계면세점 단독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이 운영하는 브랜드 꼬박꼬밥은 그래놀라 1박스 구매 시 낱개 그래놀라 플레인맛을, 쉐이크 1박스 구매 시 낱개 쉐이크 말차맛을 각각 증정한다. 오설록은 다음달 18일까지 제품 5개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디저트 브랜드 브릭샌드는 10달러 이상 구매 시 제품 1개를 랜덤으로 증정하고, 수제 쿠키 브랜드 그래인스쿠키는 20달러 이상 구매 시 에코백을 증정한다.

한국 장 소스 케이첩은 30달러 이상 구매 시 맛보기 트래블키트를, 전통 약과 브랜드 만나당은 50달러 이상 구매 시 개별 약과를, 프리미엄 수제 생카라멜 팔도카라멜은 150달러 이상 구매 시 얼그레이 맛 카라멜 1박스를 각각 증정한다.

사은품 증정 행사는 브랜드별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각 브랜드의 특색 있는 혜택을 통해 면세 쇼핑의 즐거움을 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