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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서바자회는 병원 임직원과 내원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소는 병원 본관 1층 정형외과 외래 옆 대기공간에 마련된 부스다.
행사 기간에는 도서와 문구류를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판매금의 10%는 원내 후원기금으로 기탁돼 사회공헌활동에 쓰인다.
유성선병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과 내원객에게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상생 병원문화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행사 종료 후에도 교보문고 대전점에서 유성선병원 임직원이 도서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선병원 측은 "이번 도서바자회가 내원객에게는 작은 쉼과 문화적 즐거움, 임직원에게는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