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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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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25. 07. 30. 15:42

사옥 전경사진
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는 집중호우 피해 관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6개 지역(경기 가평, 충남 서산·예산, 전남 담양, 경남 산청·합천)에 대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주거지와 기반 시설 등이 침수되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지역 복구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은 "기후위기로 인해 반복되는 재해 상황 속에서 신속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이번 기부 외에도 주거복지 향상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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