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금융교육센터 통해 교육 해택 받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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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금융교육센터는 초·중·고 학생과 대학생을 위한 금융교재를 기반으로 온라인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나의 금융지식 수준은' 테스트를 통해 수준에 맞는 학습과정(초급·중급·고급·최고급 과정)을 찾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다.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FSS 어린이 금융스쿨을 통해 용돈관리와 저축, 투자 등 17가지 주제에 대한 금융감독원 직원의 밀착 관리형 금융수업을 마련했다. 이 교육은 올해부터 연 2회(7월, 11월 선발)로 확대됐다.
e-금융교육은 도서뿐 아니라, 영상과 애니메이션, 웹툰, 체험형 교구 등을 통한 다양한 금융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유명 유튜버를 섭외해 금융과목 소개 영상과 특강 영상을 마련했다. 특히 '1사 1교 금융교육', '자유학기제 금융교육', 수능이후 고3 금융교육, 대학실용금융 강좌 등을 마련했다.
성인을 위해서는 사회초년생인 30대를 위해선 연령·직업·자녀 유무별 재무 상황에 따라 재무설계사의 재무상담 사례 등을 알려주고 있다. 또 청년층의 결혼·주거 마련 등 생애 이벤트별 금융의사 결정 지원을 위해 '청년층 재무 설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50대 대상으로는 생애주기별 사회초년기, 신혼기·자녀출산기, 자녀하령기, 자녀성년기, 은퇴기 등 다양한 이벤트에 따른 합리적 금융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가이드북을 마련했다
70대를 비롯한 노년기를 대상으론 '반짝반짝 은빛 노후를 위한 금융가이드'교제와 영상을 마련했으며 노후자산 관리법을 비롯한 디지털금융 이용법, 금융사기 예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다뤘다.
이외에도 외국인·다문화가정·북한이탈주민·장애인·군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도 맞춤형 금융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