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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원, ‘2025 핸드아티코리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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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8. 07. 09:13

온·오프라인 연계 전시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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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원 '2025 핸드아티코리아' 이미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소담상회 위드(with) 아이디어스와 서울 강남구에 있는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핸드아티코리아(HANDARTY KOREA)'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핸드아티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핸드메이드·라이프스타일 전시회로 전통공예부터 현대적 디자인 제품까지 수공예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행사로 서울 코엑스 C홀에서 10일까지 개최된다.

한유원은 이번 행사에 선발된 40명의 소상공인 작가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연계 전시 부스를 운영해 총 60명의 핸드메이드 작가의 스토리가 담긴 작품을 선보인다. 현장에 마련되는 소담상회 부스에서는 전통 수공예품 등 핸드메이드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현장, 온라인 구분없이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부스 콘셉트인 '특별한 기념일 디데이(D-DAY)'에 맞춰 도자기 등 수작업 제품 등을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박람회 기간 동안 아이디어스 온라인 플랫폼에서 기획전을 운영하고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특별 할인쿠폰을 제공해 온·오프라인 연계 전시 효과를 강화한다. 그 밖에도 현장에는 관람객이 단순히 작품을 보는 것을 넘어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 등도 마련된다. 현장에 별도로 마련된 소담상회 홍보부스에서는 박람회에 참여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담상회 사업소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 안내를 진행한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작가들이 빚어낸 정성 어린 제품과 그 안에 담긴 이야기가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닿고 나아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체험과 온라인 연계, 지속가능한 판로 확장을 통해 소상공인과 핸드메이드 작가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의 온·오프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조성된 오프라인 특화 매장인 소담상회는 현재 인사·서교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성수점이 시범 운영하고 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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