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이번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개인 10건, 팀 2건 등 총 12건을 접수받아지난 6일 △(개인)최우수 건설과 김희찬 팀장, △(팀)최우수 회계과 재산관리팀- 최복문 팀장(현 홍보축제실), 하성수 팀장(현 산림녹지과), 오윤미 주무관을 선정했다.
이어 △(개인)우수 홍보축제실 남혜선 팀장 △(개인)우수 농촌활력과 윤경길 주무관△(개인)장려 주민복지과 강경림 팀장 △(개인)장려 회계과 전성현 주무관 △(개인)장려 투자유치과 김환 주무관(현 광활면)이 각각 선정됐다.
상반기 개인 최우수 사례로는 '고속도로 하이패스 IC 설치로 김제·완주지역의 접근성 개선으로 물류비용 절감'이 선정됐다.
또 팀 최우수로 선정된 사례는 '공동묘지 강제이주 김제시 개미마을 주민, 반세기 만에 '보금자리' 찾다!'로, 1976년 산림청 화전정리사업으로 성덕면 공동묘지 부지로 강제이주된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한 모범사례다.
수상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근무성적평정 가점 등 인사상 인센티브와 함께 기관자체 파격적 인센티브인 포상휴가가 제공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모두가 공감하는 변화와 감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