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 K-Display 2025 전시회가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글로벌 패널 기업인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을 비롯한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기업 등 총 143개 기업·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했다
이날 삼성디스플레이 부스에서 관람객이 바심 마그디(Basim Magdy), 마크 데니스(Marc Dennis) 등 유명 현대 미술가들의 작품을 OLED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는 'OLED 갤러리', 퀀텀닷(QD) OLED의 초고해상도 카메라로 '셀피'를 찍고 AI 이미지까지 만들 수 있는 이벤트 존을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