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 4개 시설 국가문화유산야행 기간 무료 개방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821010010047

글자크기

닫기

군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8. 21. 09:47

22~23일·29~30일 오후 6시~10시 '문 활짝'
[박물관관리과]야행기간내군산박물관4개소야간개관
군산시 '2025 군산 국가문화유산야행'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벨트화지역./군산시
전북 군산시가 '2025 군산 국가문화유산야행' 기간을 맞아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벨트화지역'의 4개 시설을 야간에 무료 개관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야간 개관은 2025년을 맞아 '국가문화유산도시'의 위상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 개관 시설은 △ 군산근대역사박물관 △ 근대건축관 △ 근대미술관 △장미갤러리이며 해당 전시관들은 22일~23일·29일~30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문을 연다.

박물관 관계자는 "군산국가유산야행과 연계한 야간 무료 개관을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윤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