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기자재 구입 및 교직원 업무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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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수 안양대학교 총장은 28일 전체교직원회의에서 "안양대는 올 상반기 동안 대학혁신지원사업 최우수 S등급 획득과 3년간 110억 국비 확보, 환경분야 특성화 대학원 사업에 선정됐다"며 "이를 통해 교육혁신과 4차산업 혁명 선도대학으로써 대학 위상을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
장 총장은 이를 바탕으로 "국민주권정부의 국가AI전략위원회 구성과 AI 3대강국건설이라는 구상에 발맞춰 AI, SW와 탄소중립과 문화예술의 시대에 대비한 대학으로 발돋움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I, SW, Data 시대에 맞는 효율적인 조직개편과 함께 산학협력위원회, 교육혁신위원회, 취업률향상대책위원회 등을 통해 라이즈사업, 정부 프로젝트 수주, 대학교육혁신과 취업지원 등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마련하겠다"며 "대학혁신사업 인센티브 예산으로는 연구기자재 구입, 학교시설과 PC구매, 회계와 성과관리 분야의 경영 디지털화 등 교직원의 업무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총장은 "이 모든 성과가 교직원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의 결과라며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장 총장은 강화캠퍼스와 관련해서는 "강화캠퍼스발전위원회와 미래평생교육원을 통해 외국유학생 유치, 스마트에어돔사업 수주, 체육공원조성과 복지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글로벌캠퍼스 및 주민친화캠퍼스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